작성자 : 관리자 작성일 : 2026-10-29 조회수 : 1
화성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‘보타닉가든 화성’이 동탄 여울공원 전시온실 건립과 서부권 우리꽃식물원 리모델링을 축으로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. 다만 전체 사업면적의 90% 이상이 동부권에 집중돼 있어 권역 간 연계와 시설 준공 이후 운영 기반 확보가 과제로 남았다.
화성시에 따르면 여울공원 전시온실 건축공사 공정률은 9월 4주차 기준 33.94%다. 당시 지하 1층 골조 시공과 철골공사가 진행 중이었다. 전시온실은 총사업비 53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천272㎡ 규모로 건립된다. 지중해관과 열대관을 비롯해 폭포, 스카이워크, 카페, 라운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며, 2027년 11월 준공 및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.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을 관람하고 교육·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보타닉가든의 핵심 거점이다.
사업은 전시온실 건립에 그치지 않는다. 시는 여울공원을 비롯해 자라뫼공원, 노작공원(반석산), 큰재봉공원 등 동부권 4개 거점공원을 테마정원과 체험·교육 기능을 갖춘 공공정원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. 공원별 특성을 살린 정원과 휴게시설,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각 거점을 하나의 ‘가든벨트’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.
서부권에서는 우리꽃식물원을 중심으로 한 ‘서부보타닉가든’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. 기존 시설 리모델링과 편의시설 확충에 더해 주차장 확장, 숲체험 시설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. 리모델링 공사는 2026년 11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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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] 경기일보 (https://www.kyeongin.com)